갑자 일주 1

사주일주론 2019. 2. 16. 1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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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수 인성의 영향으로 급격한 변화 변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관성의 법칙이 강하게 작용하는 사주라 자신이 선택한 길에 있어서 큰 문제가 없다면 꿋꿋하게 밀고 나간다.


- 종교적인 부분에 관심을 갖는다면 상당히 강력한 직관력을 발휘할 수 있다.


- 굳이 종교적인 인생을 살지 않더라도 자신의 직관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갖고 살아간다. 따라서 속도는 좀 느려도 결과에서는 자신의 확신대로 일을 처리한다.


- 어떤 외부의 지식에 대해서도 나름 곱씹으면서 수용하여 자기 것으로 만든다. 그래서 단지 수동적으로 지식을 받아들이기만 하지 않고 적절히 자신의 주관대로 소화한 지식을 주변에 나눠줄 수 있다. 그래서 종교인 뿐만 아니라 교육자나 육영 사업과도 인연이 있다.


- 기본적으로 포용력이 있고 평화주의자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마음을 잘 다독이고 누그러뜨리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서비스직에도 잘 어울린다.


- 주변 사주 구조에서 특별히 재물로 향하는 기운이 강하지 않다면 일주 자체에서는 적극적으로 재물욕을 보이지는 않는다.


- 다만 기본적으로 자신에게 들어온 것에 대해서는 아무 이유없이 나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나름 합리적 계산을 하기 때문에 씀씀이가 방만하지 않다. 또한 일견에는 상당히 계산적이고 기브앤테이크가 명확하다고 여길 여지도 있다.


- 자신이 스스로 어떤 주도적인 판을 만들려 하지 않는다. 일단은 수동적인 모양새로 주어진 환경 속에서 할 일을 하는 중에 자신이 갈 길을 찾게 된다. 하지만 일단 자신의 길이 정해지면 그 뒤로는 무조건 수동적이지만은 않다. 진득하게 자신의 주관성을 가지고 목표로 한 바를 이루게 된다.


- 자신만의 리듬이 있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느긋하다. 그래서 어떤 때에는 게으르게 보이기도 한다.


- 느긋하게 다른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거나 자신만의 생각을 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일 때문이 아니라면 굳이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이거나 하지는 않는다. 


- 기본적으로 품위있게 살기를 원하기에 적절히 능력 범위 안에서 돈을 쓰려 한다. 또한 욕심이 과하면 경우에 따라서 사업을 하려 할 수도 있는데, 애초에 품위를 중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적절히 자신을 낮추고 다른 사람의 비위를 맞추거나 때로는 야박하게 다른 사람을 짓눌러야 하는 그런 사업판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


- 일지 자수는 정인이다. 그래서 다급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직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밀고 나간다.

- 그래서 처음 볼 때는 상당히 수용적이고 포용적인 것 같지만 긴 시간의 결과에서는 결국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상황을 만든다.

- 정인은 교육하고 양육하는 성분이다. 따라서 포용적이면서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전하게 된다.

- 또한 교육하고 양육할 수 있다는 것은 결과에서는 그 자체로 수동적이 아닌 자기 주도성이 있음을 뜻한다.

- 때로는 자신의 직관력이 강해지면 달라이 라마 같은 종교인이 될 수도 있다.

- 기본적으로 일지에서 일간을 생조해주기 때문에 강한 일주이다. 이렇게 축적된 에너지를 풀어나갈 수 있는 화 기운이 주변에 포진해 있다면 머리회전도 빨라지면서 강하게 자신의 중심 기운을 발현해 나갈 것이다.

- 주변 일간에 기토가 있다면 강하게 재물에 대한 집착심을 보일 수 있다.

- 자수는 도화살에 해당하고 상징 동물은 쥐이다.

- 기본적으로 느긋함이 있기에 다급하게 무언가를 처리하지 않는다.

- 느긋함 속에는 큰 포용력도 있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좋다 할 수 있다.

- 자신이 크게 손해보지 않는 선에서는 넉넉하게 인정도 베풀 줄 안다.

- 자존심이 강하지만 그것을 강하게 드러내어 충돌 상황을 만들지는 않는다.

- 기본적으로 이해타산이 빠르기 때문에 무리해서 자신이 손해볼 짓도 안 하고, 그렇다고 아주 야박하게 자신의 이득만 챙기려 하지도 않는다. 나름 공과 사의 구분이 있고 어떤 문제 상황에 있어서 최대한 평화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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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777li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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