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일주 1

사주일주론 2019. 2. 12. 17:20 |
728x90
반응형



- 주변 사주 구조와 상관없이라도 자기 주관성이 강하다. 따라서 남의 말을 그냥 수용하지 않고 비판적으로 꺾어 본 후에 수용하게 된다.


- 자신만의 직관과 촉이 발달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말 보다 자신의 느낌을 더 믿을 수 있다.


-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부정적 마음이 들 수 있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종교나 종교 비슷한 것에 대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다.


- 하지만 오히려 현실적 계획과 시스템 속에서 생각을 줄이고 로봇처럼 움직일 때 자신의 문제가 더 잘 해결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자신의 주관을 베이스로 세상을 보기 때문에 세상 사람 마음이 자신과 같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한 자신만의 확고한 정보들이 많기 때문에 임신 일주의 조언이나 정보를 좋아하는 사람은 또 나름 임신 일주의 말에 믿음을 가질 수 있다.


- 하지만 자기만의 주관성과 고집이 있는 사람과 충돌을 하게 된다면 상당히 감정적으로 틀어질 수도 있다.


- 의심하고 비판적인 기본적 성정 때문에 어떤 것을 연구하고 조사할 때 좀 더 특별하고 자신만의 색깔의 결과물을 만들 수도 있다.


- 편인을 포함한 인성 자체가 양육하고 육성하는 기운이 있기에 가르치고 교육하고 정보를 알려주는 그런 분야에서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 더불어 치유하고 치료하는 의료 계통이나 심리 계통, 종교 계통에서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


- 자신과 비슷한 고뇌를 하는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긍정적으로 그에 대한 치유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도반과 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다.


 


- 일간 임수가 신금의 생조를 받는다. 강력한 두 기운이 어우러지면서 일방적인 흐름을 강화시킨다. 그 만큼 자기 생각에 대한 믿음이 강하다.

- 신금이 편인으로 작용하기에 조금은 부정적인 생각에 치우칠 수 있다. 그 만큼 의심이 많고 믿고 싶은 것만 믿을 여지도 있다.

- 자기 주관성이 강한 만큼 주변 사주 구조에서 식상과 재성으로 흐르는 기운이 막힌다면 자기 폐쇄성이 드러날 수도 있다.

- 어떤 명확한 방향의 흐름이 주변 사주 구조에서 나타난다면 강력한 편인의 작용도 긍정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즉, 신중함과 비판의식, 그리고 직관력으로 작용하여 식상과 재성의 결과물을 더욱 다듬어주게 된다.

- 임수도 그렇고 신금도 그렇고 차가운 성분이다. 그 만큼 이성적으로 잘 발현이 된다면 명확한 것을 좋아하게 될 것이고, 감성적으로 발현이 된다면 때로는 우울증이 생길 여지도 있다.

- 신금은 역마살이고 상징 동물은 원숭이이다.

- 편인의 작용으로 자기 것으로 소화하기 전의 비판 의식이 있기에 자신만의 세계가 확고하다. 하지만 원숭이는 기본적으로 낮에 활동한다. 그런데 임신은 밤의 원숭이이다. 그 만큼 어떤 행동 보다는 생각이 더 많을 수 있다.

- 자신이 시작한 일에 대해서는 진득하게 잘 버티는 능력도 있고, 뚝심있게 밀고나가는 능력도 있다.

- 대인관계에 있어서 마음 속에서는 좋은 사람과 싫은 사람의 구분이 명확하지만 겉에는 다 포용하고자 한다.

- 배우고 공부하는 것 자체에서 기쁨을 느낄 수 있기에 이것 저것 관심을 둘 수 있다.


728x90
반응형

'사주일주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축 일주 1  (0) 2019.02.12
임술 일주 1  (0) 2019.02.12
임오 일주 1  (0) 2019.02.12
임진 일주 1  (0) 2019.02.12
임인 일주 1  (0) 2019.02.12
Posted by 777lili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