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 일주 1

사주일주론 2019. 2. 11. 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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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주체성이 강하기 때문에 그 기준으로 자신만의 주체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 자신만의 여유로운 템포가 있기 때문에 주변에서 다급하게 독촉하는 것을 싫어한다.


- 일지의 계수 상관 작용으로 인하여 자신의 판단을 가지고 이야기를 전개하고 적당한 토론에 대해서도 거부감이 없다.


- 절대적 기준의 도덕률을 강요하거나 강조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지도 않지만 확실한 자기만의 기준은 있다.


- 경자 일주 자체도 자신의 주관이 강하기 때문에 보수적인 느낌이 들 때가 있지만 더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사람이 볼 때에는 때로 예의가 없어 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경자 일주 자체의 천성이 악의적인 것은 아니고 그냥 자기 색깔이 분명할 뿐이다.


- 낙천적인 성향이고 미래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지만 무게 중심은 현재에 있기에 제 3자가 보기에는 안주하는 성향으로 보일 수 있다. 그것은 어떤 목표를 향한 과정을 좀 더 즐기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대해서는 성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 새로운 상황이나 환경에 대해서 적응력이 나쁘지 않다. 그 만큼 평균 이상의 대범함이 있다. 또한 시간에 쫓기지 않고 자연스러운 흐름을 타려 한다.


- 양의 금 기운의 무게감과 상관의 성향이 아우러지면서 태평스럽고 천진난만함이 있다. 그래서 주변 관계에 크게 모나는 구석이 없다. 이러한 성향적 특성으로 강사, 교육자, 카운슬러, 컨설팅, 시간적 여유가 있는 광범위한 연구 등에서 장점을 발휘할 수 있다.


- 인간 관계에서 크게 무리는 없지만 그렇다고 조직에 묶여서 종속적으로 지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자기 주체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지시하는 역할을 선호한다. 윗사람과 대놓고 강하게 싸우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하게 고분고분 순응하지도 않는다.


- 사회 생활의 조건에서 이왕이면 자신의 영역이 큰 역할을 맡는 것이 좋다. 전문 자격증을 바탕으로 한 사업은 괜찮지만 변화무쌍한 일반적 장사 느낌의 사업에서는 그 강점을 잘 발휘할 수 없다.


- 큰 조직이나 단체의 든든한 배경을 바탕으로 자신의 지식과 사교성, 합리성을 발휘하면서 자연스럽게 돈이 따라오게 하는 구조 속에서 돈을 벌 수 있다. 그래서 국가의 든든한 뒷배경을 두고 편하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면서 월급을 받는 외교관 느낌의 사주라고도 한다.



- 냉정하면서 이성적 판단

- 합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

- 신비로운 것에 대해서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 합리적으로 이해하려 함.

- 있는 그대로의 현실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서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알리는 것에 열정을 쏟을 수 있음.

- 공자 왈 맹자 왈 할 수 있는 특성도 있음.

- 형이상학적인 관심 보다는 철저히 현실에 대한 관심이 클 수 있음. 그래서 형이상학적인 관심마저도 현실을 더 잘 이해하려는 도구가 될 뿐임.

- 일지가 상관이기 때문에 아이와 같은 이기적이면서 일방적인 성향이 보일 수 있지만 경자 일주는 상당히 다듬어진 상관이라 오히려 선생님 같은 모양새일 수 있다.

- 금 기운과 수 기운의 차가운 기운만으로 이루어진 만큼 합리적 특성이 잘 나타날 수 있다.

- ‘자’ 라는 글자는 도화살에 해당하고, 상징 동물로는 쥐이다.

- 상징적으로는 가을의 쥐를 상징하기에 기본적인 먹을 복은 있다.

- 대표 인물로는 북한의 김정일, 미국의 헨리 키신저, 진중권 교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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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777li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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