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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6.01.31 2026년 갑자 일주 병오년 운세 2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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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rHKVMryV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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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운성론의 관점>

6 마지막으로 십이운성론의 관점에서 보겠습니다. 갑자 일주는 일주 자체적으로는 십이운성론의 흐름에서 일간 갑목을 기준으로 목욕의 흐름이 됩니다. 목욕은 아기와 성인의 중간에 해당하는 흐름인 만큼, 의사소통은 잘 되지만 아직 도덕률이 완전히 체화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만큼 자유분방하고 감정적일 수 있으며, 유연성이 넘치고 회복력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수가 많을 수 있고 그 실수에 대해서도 크게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을 수 있는 만큼, 구설수가 생기면 커지는 여지도 있고 망신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 일주에게 이 목욕의 기운은 정인이 되기 때문에, 갑자 일주는 외부적으로 자유분방하기보다 자기 내면에서 자유로운 상상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외부적으로 보기에 진지하고 진중한 느낌이 좀 더 앞서는 갑자 일주이지만 속으로는 상당히 즐겁고 엉뚱한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고, 그러한 경향이 다채로운 아이디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7 이러한 갑자 일주의 목욕의 흐름에 대해 병오년에 사의 흐름이 도래합니다. 사의 글자적 의미는 ‘죽음’이지만 실제 죽음이 아니고 죽음을 향해 가는 것처럼 기운이 집중적으로 몰입함을 뜻합니다. 그래서 사의 기운은 전문성과 장인 정신을 상징하는 기운이 됩니다. 다만 몰입감이 빠르고 강하다는 것은, 주변을 굳이 신경쓰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특히 일간 갑목에게 이 사의 기운은 상관이 되기 때문에, 더더욱 자신의 순간적 느낌과 기분에 의해서 빠르게 질주할 수 있습니다.

 

8 그리고 갑자 일주의 목욕의 기운이 병오년에 사의 기운을 맞이하는 것은, 자유롭게 혼자만의 상상의 세계에서 노닐던 아이가 비로소 뚜렷하게 하고자 하는 바와 가야 할 방향을 찾게 됨을 의미합니다. 이는 이래나 저래나 괜찮다는 두루뭉술함에서 명확하게 좋은 건 좋고 싫은 건 싫다고 할 수 있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자기 주장이 뚜렷해지고 거침없이 가고자 하는 바를 향해 나아갈 수 있고, 과정에서의 방해나 충돌에 대해서도 회피하기보다 설득하고 돌파하는 모양새로 나타나게 됩니다. 다만 의사표현이 명확해진다는 것은, 또 그만큼의 인기와 반발이 같이 따를 수 있음을 의미하기에, 이왕이면 감정적 논쟁보다 공동의 합리적 목표를 향해 조화로움을 이루어 가려 한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더불어 갑자 일주 본연의 강한 중심적 힘을 기반으로 빠르게 기운을 뻗어낼 수 있는 한 해이니 만큼, 코어의 힘을 중심으로 빠르게 기운을 풀어내야 하는 운동도 좋고, 대중 앞에서 발표자나 사회자의 입장에 서는 것도 좋으며, 누군가를 독려하고 훈련시키는 선생님이나 트레이너의 느낌에서도 강점을 잘 발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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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777li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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