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ZYtx401aCoc

728x90

 

<천간과 지지의 관계>

1 갑자 일주의 일간 갑목에게 병오년의 천간인 병화는 식신이 됩니다. 식신은 상관처럼 외부적으로 기운을 사용하는 것이지만 발산적이기보다는 집중해 나가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런 만큼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집중력과 연구심이 커질 수 있고, 그것에 대해 방해받는 것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관심 분야에 몰입함에 있어 어떤 이해관계의 사심이 개입하기보다 순수한 마니아 기질로 파고들기 때문에, 그 방향성에 따라서 결과의 큰 이득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갑자 일주는 병오년에 식신의 기운이 작용하는 중에 상관의 기운도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식상 혼잡의 여지가 생깁니다. 이는 자신의 관심사에 몰입하면서도 주변을 두루 살피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다채롭고 빠르게 일을 처리하면서 순간적인 생산성이 좋아질 수 있지만, 부정적으로 작용하면 빠르게 자신의 에너지를 고갈시키면서 초반의 임팩트에 비해 지속성이 떨어질 수 있고 산만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빨리 많은 것을 한 번에 처리하려 하면, 주변으로 갑자 일주에게 큰 기대감을 갖게 할 수 있고, 그 큰 기대감은 역으로 큰 실망감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앞서 무언가를 선언하지 않는 게 좋고 속도 조절을 할 필요가 있으며 제대로 된 것이 완성될 때까지는 하나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려 해야 합니다.

 

 

2 다음 갑자 일주의 일간 갑목에게 병오년의 지지인 오화는 상관이 됩니다. 상관은 외부적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기운이면서, 기존의 틀을 깨고 나오는 혁명적 기운입니다. 그래서 주목도가 오르게 되고 인기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부정적으로 작용하면 구설수가 되고 망신의 기운을 불러올 수도 있으며 주변과의 충돌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말과 행동에 있어 너무 직선적이기보다 적절히 윤색할 필요가 있고, 뒤에서 안정감을 주거나 끝에서 상황을 조율하고 정리해 줄 사람과 시스템이 함께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는 마치 연예인들이 소속사를 두고 매니저와 함께 움직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주게 됩니다. 또한 목생화로 이어지는 속도감이 좋은 만큼, 다른 사람들과 보조를 맞추기보다 혼자 빠르게 앞서갈 수 있는 면이 생깁니다. 이는 혼자 일할 때에는 빠른 일처리가 되지만 함께 일할 때에는 엇박자가 날 수 있고 혼자만 튈 수 있습니다. 더불어 혼자 빠르게 앞서가는 느낌이 생기면 사람들은 보통 그 사람을 앞세우고 뒤를 따르길 원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이 부정적으로 작용하면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앞서 희생양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무언가 본인이 과하게 추대되고 있는 듯 하다면 상황 흐름을 잘 판단하여 잠시 멈추거나 뒤로 물러서는 것도 필요합니다. 추가로 상관의 기운이 강해지는 만큼 관성에 해당하는 윗사람이나 기존 시스템과는 충돌할 수 있고, 밑에 사람들에게는 잘 해줄 수도 있지만 감정적 충동성이 커지면서 필요 이상으로 관심을 주고 배려를 하려 하다가 그게 독이 될 수 있는 면도 있기에, 양방향의 관계에 있어 자중하거나 현실적 타협점을 정하고 적당한 선에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777lili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