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정사 일주 을사년 운세 1부
2025년 을사년 일주별 운세 2024. 9. 14. 19:16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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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정사 일주 을사년 운세 1부
<천간과 지지의 관계>
정사 일주의 일간 정화에게 을사년의 천간 을목은 편인이 됩니다. 편인은 정인과 달리 주관적 믿음과 확신의 기운입니다. 그래서 의심의 거름망을 치고 주변의 상황과 정보를 받아들이지만, 한 번 거름망을 통과한 것에 대해서는 정인보다 더욱 강력한 믿음과 확신을 갖게 됩니다. 이는 어떤 일을 해 나감에 있어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그 행동력을 강화시키게 됩니다. 왜냐하면 강한 자기 확신을 바탕으로 하여 행동하는 것은, 더욱 강력한 고집과 뚝심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편인을 비롯한 인성의 기운은, 공부와 합격, 계약, 아이디어, 생각 등의 기운이 되기에 관련한 흐름이 생길 수 있고, 이는 일부에서 일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거나 답답함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편인을 비롯한 인성의 기운이, 앞으로 치고 나가는 기운이 아니라 재정비와 재조정의 기운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정사 일주는 을사년을 맞이하여 초반에는 본인의 의지와 생각보다 무언가 잘 진행되지 않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그럴 때 굳이 성급하게 힘을 쓰기보다는 차라리 여유를 가지고 재정비와 재조정, 준비의 시간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입니다. 더불어 인성의 기운은, 적극적으로 관계를 확장하는 기운이기보다 자기 안으로 침잠하는 기운이 되어, 본인만의 시간과 공간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사 일주는 을사년 초반에 연애 관계에 있어서도 무관심해지거나 기존의 관계에 대해 매너리즘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다음 정사 일주의 일간 정화를 기준으로 을사년의 지지인 사화는 겁재가 됩니다. 겁재는 일간과 오행의 기운은 같고 음양의 기운이 틀린 기운입니다. 그래서 ‘겁재’라는 명칭에서도 보여지듯이 자신의 것을 빼앗는 기운으로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간이 음간일 경우에 겁재의 기운 도래는, 마치 형이나 든든한 친구가 들어오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간의 기운을 빼앗기보다 오히려 일간의 기운을 더욱 강화시키게 됩니다. 특히 정사 일주는 간여지동의 일주이기에, 일주 자체적으로도 힘이 강한데 여기에 추가로 사화 겁재의 기운이 들어오고, 천간 을목의 생을 받으면서 작용하는 만큼, 어떤 면에서는 무서울 것이 없는 기운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일주 주변으로 다른 기운 관계의 형성이 일간의 힘을 약화시키고 있었다면, 을사년을 맞이하여 그 약한 힘을 보충받기 때문에, 상황에 밀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더욱 잘 이루고 쟁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일주 주변으로 이미 일간의 기운을 강화시키는 인성과 비겁의 기운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면, 을사년에는 기운 작용의 균형관계가 깨질 수 있습니다. 즉, 이미 강한 불길에 더욱 기름을 붓는 것과 같은 형국이 되어, 적정하게 상황을 조율하고 순리적으로 나아가기보다, 독단적이고 성급하게 되거나, 의지와 생각에 비해 게으른 느낌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너무 과하게 기운이 차게 되면 자연스럽게 주변과의 충돌을 불러올 수 있고, 시기와 질투가 따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사 일주는 을사년을 맞이하여 자신의 사주 전체 기운 관계를 따져보고, 을사년의 기운이 과하게 일간의 힘을 키우고 있다면, 기존에 자신이 행하던 바를 확장하기보다 현상유지하거나 줄이는 편이 좋습니다. 또한 쓸데없는 분쟁에 감정적으로 휘말리기보다, 차라리 걷기나 달리기 등과 같은 단순한 운동으로 적절히 기운을 빼 주고 몸의 리듬감을 찾으려 함이 좋습니다. 더불어 성급해지거나 의지만 앞서서 한 번에 큰 욕심을 부리기보다 순리적으로 차분하게 작은 것부터 하나씩 풀어나가려 할수록, 답답할 수 있지만 안정적으로 을사년 한 해를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주 전체 기운에서 일간의 기운을 키우는 사주가 됐든, 아니면 일간의 기운을 약화시키는 사주가 됐든 상관없이, 정사 일주는 을사년을 맞이하여 기운의 리듬감이 강화될수록 좋기에, 노래나 춤, 예술 활동 등을 통하여 주기적으로 자신의 기운을 풀어두면 좋습니다. 그러면 목표로하는 바를 행함에 있어, 주춤거림이나 막힘 없이 자연스럽게 풀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로 비겁의 기운이 강해지게 되면, 남자는 여자를 더 누르려 하고, 여자는 남자의 기운에서 독립하려 하며, 남녀 모두에게 있어서는 윗사람이나 조직의 시스템에 대해서 투쟁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필요 이상으로 부딪히는 상황을 만들기보다, 차라리 거리감을 두고 일부에서는 피하는 것이 관계에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자신의 감정을 격앙시키는 사람이나 상황은,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기에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 정사 일주의 일지 사화의 지장간 안에는 수 기운이 없고, 병화 겁재, 무토 상관, 경금 정재의 기운만 내재해 있습니다. 그리고 을사년에는 이 사화의 기운이 추가로 또 들어오게 되고, 천간 을목의 생을 받으면서 전체적으로 강한 화 기운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처럼 화 기운이 과해지면 균형이 깨지게 될 수 있는데, 이를 조절하기 위해서 수 기운을 불러오는 것은, 균형을 잡도록 하기보다 오히려 화 기운을 더욱 자극하면서 확장되거나 튕겨지도록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사 일주는 을사년에 차라리 지장간 안에 내재한 무토와 경금의 기운을 염두하여, 그쪽으로 물질적 기운을 받으면 좋습니다. 특히 금 기운은 수 기운처럼 화 기운을 강하게 자극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화 기운을 조절하고 수 기운을 불러오게 됩니다. 이는 물이 필요할 때 큰 절벽 밑이나 바위 밑의 그늘을 파 보면 된다는 생존법칙과도 연관이 있고, 바위 밑의 그늘이 확실히 서늘함이 큰 것도 같은 이치이기도 합니다.
그런 만큼 정사 일주는 먼저 토 기운을 시작으로 해서 금 기운으로 마무리 하는 것에 집중하면 좋습니다. 토 기운을 받기 위해서는, 마음이 답답하거나 생각할 일이 있을 때 앉아있기보다, 트레킹을 하는 것도 좋고 맨발로 흙밟기를 해도 좋으며, 도자기 만들기 같은 것을 취미로 배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음 금 기운을 받기 위해서는 금속 악세사리를 착용하는 것도 좋고, 돌과 바위가 많은 곳을 가 보는 것도 좋으며, 금속 코바늘을 사용하는 뜨개질 같은 취미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뜨개질 같은 경우는,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는 것을 만들기보다 작게 작게 빨리 마무리가 되는 것을 여러 개 만들어가는 반복이 나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뜨개질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것을 통해 끝맺음의 상징적 기운을 받고, 결국은 본인의 큰 목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녀 모두에 있어서는 골프나 사격, 또는 실외나 실내의 암벽 등반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아가 음식에서도 오행별 음식을 검색하여, 자신의 사주가 화 기운이 과해지는 것 같다면, 토 기운과 금 기운에 해당하는 음식들을 좀 더 자주 섭취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사 일주에게 을사년은 상황을 주도하고 목표로 하는 바를 쟁취하는 힘이 커 지며, 독립심과 주체성이 강화되는 시기가 되기에, 부정적 관계와 상황 등만 잘 피하고 조절한다면, 충분히 큰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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