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미 일주 을사년 운세 2부
2025년 을사년 일주별 운세 2024. 8. 22. 22:28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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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을미 일주 을사년 운세 2부
<신살의 작용>
을미 일주의 일지 미토는 화개살의 기운이고, 목 기운의 고지입니다. 그리고 을사년에 들어오는 사화는 역마살의 기운이고 여름의 기운입니다. 그래서 을미 일주는 을사년에 자연스럽게 일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분주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사화는 미토를 화생토로 생하고, 다시 미토에 암장된 목 기운이 활성화되면서 을사년의 사화를 생하게 되기에 지지들의 상호 작용이 좋습니다. 그런 만큼 원래의 화개살 기운과 을사년에 들어오는 역마살의 기운이 상승 작용을 하면서 잠재된 기운을 깨우고, 평소보다 좀 더 새로운 상황과 길들이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사화 역마살의 기운이 십성론의 관점에서 상관이 되는 만큼, 본인 스스로도 자신을 알리기 위한 움직임이 늘어나겠지만 상황적으로도 본인의 인지도와 주목도가 커지게 될 것입니다. 다만 막연한 분주함이나 성급한 분주함은 기운만 빠지고 실수가 늘어날 수 있기에, 항시 적당한 관조적 자세를 견지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병행하여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 을미 일주는 일주 자체적으로 백호살의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지 미토가 편재의 기운인 만큼, 목표로 하는 것에 대한 집중력과 경쟁적 투쟁심이 좋은 일주입니다. 하지만 목표에 대한 집중력이 좋은 만큼 그것을 달성하지 못했을 때의 미련도 크게 남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선에서 포기하거나 물러서는 게 좋을 때에도 쉽게 자신이 목표로 했던 바를 놓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자신이 제어하고 통제하려 마음먹은 것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그것을 해 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게 되는 특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을미 일주의 강점이 되기도 하면서 또 단점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을미 일주는 적당히 인성의 여유로움을 장착할 때 많은 부분에서 균형이 잡힐 수 있기도 합니다. 특히 을사년은 을미 일주의 색깔을 더욱 도드라지고 다채롭게 만들 수 있기에, 스스로 마음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무게감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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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십이신살의 관점에서 을미 일주의 일지 미토를 기준으로 을사년의 지지인 사화는 역마살이 됩니다. 십이신살의 관점에서 역마살이 된다는 것은, 글자만 역마살이 아니라 기운 작용에서 제대로 된 역마살이 되기에, 그 작용력이 더 크게 됩니다. 그런 만큼 분주함이 커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십이신살의 관점에서 보는 역마살은 단순히 움직임만 커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을 넘어, 새로움의 의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간 답답한 상황 속에 있었다면 역마살의 기운과 함께 그 답답함에서 나올 수도 있고, 일처리의 속도가 느렸다면 역시나 일처리의 속도도 빨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역마살을 포함한 모든 기운은 본인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행사할 때 긍정성이 커지는 만큼, 만약 일적으로 움직임이 없다면 취미로라도 주기적 움직임을 해 주심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을미 일주에게 을사년은 2024년부터 이어온 공망의 흐름이 됩니다. 더불어 공망의 기운과 십이신살의 역마살이 함께 할 때에는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처럼 분주함만 있고 실속이 없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 공망 자체부터 그 발생과 의미의 개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크게 염두하지 않아도 되고, 을미 일주의 경우는 역마살의 기운이 자연스럽게 일지 미토 편재의 기운으로 수렴하기 때문에, 크게 엇나감만 없다면 역마살의 기운을 타서 열심히 활동하는 만큼 결실을 얻게 될 것입니다. 다만 공망의 개념과는 무관하게 기본적인 기운 관계에서 을미 일주는 을사년에 여러모로 빠르게 기운이 소진되는 경향이 있는 만큼, 영양보충, 수분 보충, 심리적 안정과 여유 등을 챙기면서 한 해를 보낼수록 좋습니다.
<십이운성론의 관점>
다음 십이운성론의 관점에서 보겠습니다. 을미 일주의 일지 미토는 십이운성론의 관점에서 일간 을목을 기준으로 양의 흐름이 됩니다. 양은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엄마 뱃속의 아기의 단계가 됩니다. 그런 만큼 안락한 품에 안겨 잠재적 에너지를 비축하고 있는 단계이고, 아직 세상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상을 꿈꿀 수 있는 단계이며, 자기 세상에만 갇혀있기 때문에 고집스럽고 완고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간 을목에게 이 양의 기운이 편재가 되는 만큼, 을미 일주는 목표를 향한 강한 자기 고집을 갖게 되고, 그것이 맞다는 확신으로 끝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또 그러한 특성과 더불어 이상적 목표를 꿈꾸기도 하기 때문에, 방향과 때가 잘 맞고 주변의 도움을 받는다면 새로운 창의적 영역을 개척할 수도 있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통한 확장적 결실을 얻을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을미 일주에게 갑진년의 지지인 사화는 목욕의 흐름이 됩니다. 목욕의 흐름은 명칭에서도 느껴지듯이 목욕을 하기 위해서 옷을 벗어야 하기에 망신의 기운이 따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반면 목욕을 하는 것은 기존의 더러움을 씻어내는 것이기에 새롭게 태어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목욕은 망신과 재탄생이라는 복합적 의미가 함께 하는 만큼,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기운이기도 합니다. 특히 을미 일주의 일간 을목에게 을사년의 지지인 이 목욕의 흐름은, 십성론의 관점에서 상관이 되는 만큼, 여러모로 그 작용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을미 일주는 이렇게 크고 다채롭게 피어나는 목욕의 흐름을 잘 제어하여 생산적 목표와 결실로 이끌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중심의 무게감이 필요합니다. 중심의 무게감은 마치 외부의 폭풍우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튼튼한 닻을 내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만큼 을미 일주는 을사년을 맞이하여 최대한 마음의 진중함을 키우고, 빠르고 가볍고 충동적으로 움직이기보다, 한 번씩 멈춰서 여유있게 전체를 관조하는 자세를 견지함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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