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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aujwVRl9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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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다음 경오 일주의 일지 오화는 병오년의 지지인 오화와 더불어 형살을 이루게 됩니다. 형살의 발생 연원과 그 작용의 역학 관계에 있어서는 부정적 입장도 많지만, 단지 형살이라는 관점 이전에 음양오행의 작용력으로 먼저 판별하고 그것을 형살의 의미에 준하여 보면 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화의 기운 두 개가 뭉쳐서 작용하게 되면, 아무래도 그 기세는 강하고 커지게 됩니다. 이는 마치 거대한 불길의 장벽이 되어 자신을 그 안에 가두면서 내부 폭발을 일으키는 것과 같기도 하지만 역으로 자신의 앞길을 뚫어주고 더 확장적으로 밀고 나갈 수 있는 힘이 되는 것과 같기도 합니다. 따라서 애초에 형살의 의미가, 자신이 그 기운에 갇히냐, 아니면 자신이 그 기운을 통해 다른 것을 가두냐의 양면적 의미가 되는 만큼, 경오 일주도 병오년에 이러한 부분을 염두에 두면 좋습니다. 즉, 자신의 세상 안에 갇혀서 두서없는 투쟁에만 매몰되지 말고, 생산적이면서 공공의 목표를 향해 자신만의 씨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씨를 뿌릴 수 있게 밭갈이를 하는 심정으로 나아간다면 제일 긍정적일 것입니다.

 

5 다음 십이신살의 관점에서 경오 일주의 일지 오화를 기준으로 병오년의 지지인 오화는 장성살이 되고, 일지 오화도 장성살이 됩니다. 장성살은 기준이 되는 지지의 기운 흐름에서 절정에 이른 기운이 됩니다. 그런 만큼 경오 일주의 지지인 오화의 기운이 병오년의 오화 장성살의 기운과 더불어 더욱 크게 활성화됩니다. 이는 지지들의 관계에서는 강성함이 되지만, 일간 경금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면이 생기기도 합니다. 따라서 일간의 통제를 넘어서는 강하게 뭉친 기운은 양날의 칼이 되어 자신을 상하게 할 수도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기운을 나눠줄 수도 있습니다. 그런 만큼 경오 일주는 병오년에 강하게 형성된 지지들의 예봉이 자신이 아닌 외부로 향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외부의 시선을 과하게 의식하거나 외부의 상황에 휘둘려서 기준없이 좌충우돌하기보다, 소용돌이 치는 폭풍우 속에서 강하게 닻을 내리고 버티는 중에 한 방향으로 나아갈 곳을 정한 뒤, 명확하게 그곳을 향하여 힘을 풀어내는 느낌을 염두에 두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본인이 너무 앞서서 무언가를 하겠다고 선언하여, 그것에 대한 책임으로 필요 이상의 에너지 소진과 함께 끌려가기보다, 도래하는 상황을 보면서 업어치기 하듯이 최소한의 힘으로 흐름을 역전시키는 것도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오화 장성살의 기운이 일간 경금에게 관성이 될 때에는, 자신이 하는 일이 많은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는 느낌이 되면 좋습니다. 이는 단순히 봉사활동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상품이 많은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주고, 자신이 만든 시스템이 하나의 큰 기준이 되면서 그 안의 많은 사람들이 소통하고 이득을 얻을 수 있도록 하며, 자신이 쓴 글이나 자신이 부른 노래가 주변으로 치유의 힘을 발휘하고, 자신의 발언 하나 하나가 큰 영향력으로 긍정적 역할을 할 때, 본인도 살고 주변도 살릴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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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777li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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