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https://youtu.be/jZ8kk_RQirg

728x90

 

4 이러한 갑진 일주의 특성에 대해 병오년에 들어오는 오화의 지장간 안에는 병화 식신, 기토 정재, 정화 상관의 기운이 내재해 있습니다. 그리고 병오년은 천간으로 식신의 기운까지 함께 작용하게 되기에 전체적으로 식상의 기운이 주도하는 한 해가 됩니다. 식상의 기운이 주도하게 되면, 일간의 기운이 빠르게 소진되면서 두서없이 주도권을 잃고 끌려가는 경우가 생기고, 이것저것 손대는 것이 늘어나는 것에 비해 마지막 끝맺음이 약하여 남 좋은 일만 시키거나 희생양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갑진 일주의 일지 진토의 지장간 안에는 계수의 기운이 내재해 있어 강한 식상의 화 기운을 자극하기도 하지만 일간 갑목에게 힘을 주면서 어느 정도의 주도적 힘을 보좌하게 됩니다. 또한 무토 편재의 기운은 식상의 기운을 결과로 잘 아우르게 되면서 방만해질 수 있는 부분을 제어하게 됩니다. 그런 만큼 갑진 일주는 병오년의 기운에 속절없이 끌려가기보다 오히려 다채로운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마치 목표로 향하여 건널 수 있는 여러 다리가 생기는 것과 같고, 자신의 성과와 결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여러 홍보 매체가 함께 하는 것과 같습니다.

 

5 그럼에도 불구하고 갑진 일주가 병오년에 일부 유념해야 할 것은 과부하가 되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목생화의 흐름이 빠르게 진행되고, 더불어 일지 진토가 수 기운을 품은 땅이기 때문에, 화생토로의 연결도 빠르게 진행됩니다. 다만 일간 갑목이 겁재 을목과 계수 정인의 생을 받는 만큼 속절없이 앞을 향해 휩쓸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 과부하가 걸릴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 보통 과부하가 걸려서 움직이게 되면, 젊음이 있고 체력이 받쳐줄 때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지만 나이가 들고 체력이 떨어졌을 때에는 역으로 극단적인 침체로 갈 수 있고, 그것은 신체 능력과 판단 능력의 저하로 이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갑진 일주는 병오년에 성과를 내는 것도 좋고 과정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그와 병행하여 반드시 아무것도 안 하면서 쉬는 시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고 근력 운동을 해 줘야 합니다. 그러면 균형감 있게 한 해를 마무리지을 수 있을 것이고, 본인이 즐거움으로 행한 많은 성취들이 추후에 본인이 의도하지 않더라도 사회에 긍정적 이득을 나눠주게 될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777lili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