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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l-32KT9_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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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 병자 일주의 일지인 자수의 지장간 안에는 임수 편관과 계수 정관이 내재해 있습니다. 그래서 병자 일주는 기본적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극기심이 있으며, 자신의 원칙을 강하게 유지하려는 보수적 특성을 견지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상황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한 자리에 머물기보다 오히려 더 극적인 방식으로 도전적 모습을 보일 수 있고, 자신을 이겨내는 것 자체를 통해 강한 존재감을 자각하게 되기에 자신의 몸을 극단적으로 단련할 수도 있으며, 극단적 자극으로 고갈된 기운을 회복하기 위해 폭음이나 폭식을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해야 할 바를 계속 곱씹는 특성 속에서 기억력이 좋아지거나, 완전히 체화된 것들에 대한 활용의 반응 속도가 빨라지게 되기도 합니다. 더불어 계속 스스로를 혹사시킬 수 있는 면이 생길 수 있고, 자신만의 루틴과 징크스를 강하게 의식할 수 있으며, 마음의 초조함과 다르게 겉에서의 의연함을 지키려는 마음 속에서 손에 땀이 많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나아가 감수성이 예민해질 수 있고, 혼자만의 감상에 종종 젖어들 수 있으며, 자신의 원칙에 대한 확장과 보호 의식으로 가족이나 밑에 사람들에게 보수적으로 대할 수 있기도 합니다.

 

7 이러한 병자 일주의 일지 자수의 특성에 더하여, 병오년에 들어오는 오화의 지장간 안에는 병화 비견, 기토 상관, 정화 겁재의 기운이 내재해 있습니다. 그리고 일지 자수와 병오년의 지지인 오화는 지지충을 이루게 됩니다. 일지의 자수 관성의 기운과 병오년의 지지인 오화 비겁의 기운이 충을 이루게 되면, 겉에서 밝고 당당하며 현실적인 느낌의 이면에, 철학적이며 종교적인 사유가 자리하게 되고 허무함이나 우울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양면적 느낌은 병자 일주의 스펙트럼을 넓혀 주어, 표현과 생각의 다채로움으로 이어지며, 공감의 범위가 커지고 그 안으로 많은 사람들과 사상을 품게 되면서 창의적 결과물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겉모습과 달리 내면의 어둠을 알아주고 품어줄 수 있는 사람과 환경 속에서 마음의 평안함과 위안을 얻게 될 수 있는데, 그렇다고 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드러내기보다 오히려 철저히 감추면서 더욱 의연해지려 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느낌은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이겨내 보려는 마음 속에서 피로도를 증가시키고, 간과 위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자 일주는 병오년에 전원적 분위기 속에서 무언가를 양육한다는 마음으로, 제자나 밑에 사람을 육성하거나, 식물과 동물 등을 키우거나, 요리 등을 통해서 주변에 베풀고 함께 음식을 먹는 것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서나 명상, 기도 등을 통해 혼자만의 힐링과 회복의 시간을 갖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과음은 삼가는 것이 좋고, 일상의 흐름을 최대한 규칙적이고 일관적으로 만들려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병자 일주는 병오년에, 안정적으로 예체능적 끼와 재능을 잘 발휘할 수 있고, 넓은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람들에게서 공감을 얻을 수 있으며, 그러한 과정을 통해 인기와 주목도가 높아지고, 자연스럽게 생산적 결과물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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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777li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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