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기미 일주 을사년 운세 1부
2025년 을사년 일주별 운세 2024. 10. 18. 17:04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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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기미 일주 을사년 운세 1부
- 천간과 지지의 관계
기미 일주의 일간 기토에게 을사년의 천간인 을목은 편관이 됩니다. 편관은 정관과 달리 불규칙적인 압박과 변화, 이동의 기운이 되고, 주관적 원칙과 권위의 기운이 됩니다. 그만큼 일간의 기운을 더욱 강하게 단련하여 극기심을 키우고, 그것을 이겨냈을 경우 강한 돌파력과 힘을 주기도 하지만, 감당하지 못할 경우 몸이 아프거나 상황적으로 밀려날 수 있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떤 압박의 기운은 애초에 그것을 예상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움직이면 좋습니다. 이는 마치 해병 캠프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신발끈을 묶고 기초 체력 운동 등을 해 두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 만큼 기미 일주는 을사년을 맞이하여 마음의 여유를 갖고, 불규칙적으로 어떤 상황이나 일이 주어지기 전에 예상되는 것들을 미리 처리하며, 이동의 여지가 있다면 앞서 움직이고, 가구 배치를 바꾸거나 자리를 변경하는 등으로 분위기 전환을 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매도 먼저 맞는 것이 낫다는 말처럼, 이렇게 앞서 무언가 일부의 이동과 변화를 주고 해야할 바를 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한다면, 막상 그 상황이 닥쳤을 때 좀 더 당황하지 않고 일을 처리할 수 있고, 미리미리 움직여둔 것이 몸을 먼저 풀어둔 것과 같은 준비 운동의 효과를 주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을사년의 을목 편관의 기운은 지지의 사화 정인의 기운과 더불어 작용하는 만큼, 정인의 완충으로 인하여 기미 일주는 초반의 압박과 피곤함은 있겠지만 능히 그것을 감당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그렇게 압박의 흐름을 이겨내고 나면, 자신은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위치가 오를 수 있고, 명예도 따르게 될 것입니다.
다만 기미 일주는 간여지동의 일주이고, 그만큼 자신의 주관과 독립심이 강하기 때문에, 을사년의 지지인 사화의 정인 기운에도 불구하고 불규칙적으로 스트레스가 작용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신경이 예민해지고 욱 하고 충동적 행동을 할 수도 있으며, 과하게 체면을 따지면서 허례허식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 스스로 기준점을 정하고 마음의 주도권을 잡으면서 최대한 변수를 줄이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외부의 압박에 대해서도 적절히 두루뭉술한 입장을 취하면서 부드럽게 완충해 내는 게 좋습니다.
추가로 편관을 비롯한 관성의 기운은 여자에게 있어 연애와 결혼의 기운이고, 남녀 모두에게 있어서는 윗사람이나 조직의 시스템 등에 해당하는 기운이 됩니다. 그리고 지지로 사화 정인의 기운이 함께 작용하면서, 긍정적 수용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본인의 입지가 탄탄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기운이 뭉치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주기적인 운동과 스트레칭, 걷기 등을 해 주면 좋을 것입니다.
다음 기미 일주의 일간 기토에게 을사년의 지지인 사화는 정인이 됩니다. 정인은 안정적인 수용과 포용의 기운이며, 보편적인 생각과 아이디어의 기운이 됩니다. 그래서 마치 엄마의 품처럼 포근하게 품어주는 느낌이 있고, 예측 가능하게 안정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정인을 비롯한 인성의 기운은 합격과 계약, 공부의 기운에 해당하기도 하기에, 관련하여 좋은 결과가 따를 수 있습니다. 특히 기미 일주는 을사년에 천간 을목 편관의 압박을 받으면서, 지지인 사화 정인의 기운을 맞이하게 되는 만큼, 마치 전쟁 후의 휴식처럼 그 안락감이 더욱 클 것이고, 편관의 압박 속에서도 적절히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며, 안정적 완충 속에서 능히 책임의 무게를 감당하고 승진의 기회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너무 안락하고 안정적인 자기 세상에만 빠져들려 하거나, 상황을 감당하고 부딪히기보다 먼저 숨어버리려 하면, 오히려 흐름이 정체되고 행동의 타이밍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 그리고 자신이 해야 할 바를 찾아서 균형있게 책임의 무게를 감당하는 것을 우선으로 할 때, 정인의 기운은 더욱 긍정적 힘을 주고 자신의 입지를 다지게 될 것입니다.
다음 기미 일주의 일지 미토는 목 기운의 고지이고 여름의 끝자락에 해당하는 기운입니다. 그리고 을사년의 지지인 사화는 금 기운의 생지이고 여름의 시작에 해당하는 기운입니다. 그만큼 토 기운을 중심으로 뜨거운 열기가 뭉치는 중에 자연스럽게 금 기운으로 뻗어나갈 준비를 하는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기본에서는 보수적 느낌을 견지하여 기존의 것을 잘 유지하고 관리하며 기반을 다지는 데에 집중해야 하겠지만, 사적인 취미 생활과 기분 전환을 위해서는 조금은 새로움을 추구하면 좋습니다. 그러면 마치 압력밥솥의 김을 빼 주는 역할을 하면서 기운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본인의 내면과 외부의 기운에 있어 조화로움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과도한 일탈은 구설을 부를 수 있지만 적당한 일탈은 삶의 활력을 주고 원래의 생활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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