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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2ZNtUmXs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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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과 지지의 관계>

1 병오 일주에게 병오년은 복음이 됩니다. ‘복음’은 엎드려 신음하는 의미가 되어 일부의 부정성이 있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하면서 걱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 본인의 일주와 같은 기운이 들어오기 때문에 60년만에 도래하는 반가운 기운으로 보고 큰 기대감을 갖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주와 동일한 기운이 운세에서 들어온다고 해서 그 자체로 무언가 드라마틱한 상황들이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펼쳐지지는 않습니다. 다만 본인 일주의 특성이 좀 더 뚜렷해지기 때문에, 본인이 어떤 상황에 처하고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서 그러한 뚜렷해진 특성이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역할을 하게 될 뿐입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복음의 해에 좋았다거나 나빴다고 말하기도 하고, 일부에서는 특별함 없이 지나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병오 일주도 병오년이 복음의 한 해라고 해서 특별한 의미부여를 하기보다 그 기운 관계의 작용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것을 행하고 조심할 것을 삼가면 충분히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한 해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운명이라는 것은 결국 본인의 행위로 최종 결정되는 것이고, 운세 흐름 자체에는 그 어떤 단정적 결론도 없습니다. 그럼 천간과 지지의 관계를 보겠습니다.

 

2 병오 일주의 일간 병화에게 병오년의 천간 병화는 비견이 됩니다. 비견은 일간의 기운과 음양과 오행이 동일한 기운입니다. 그래서 함께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는 친구나 동료, 또는 경쟁자와 같은 느낌이 됩니다. 이는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자신감과 주체성, 결실을 취하는 힘을 강하게 합니다. 그런데 병오 일주는 병오년에 병화 비견과 오화 겁재가 함께 작용하면서, 일간의 힘을 너무 강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과도한 경쟁심이 생길 수 있고, 자신에 대한 지적과 지시가 견디기 힘들 수 있으며, 필요 이상의 자존심 싸움에 휩쓸릴 수도 있고, 자신의 목표와 하고자 하는 바에 대해 성급함과 독단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 일간의 기운으로 강하게 뭉치게 되면, 마음의 욕심과 의지에 비해서 행동이나 일의 진행이 잘 안 되어 희망고문이 될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 주도적 입장으로 전면에 섰을 때 과도하게 힘을 주어 실수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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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777lil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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