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임진 일주 병오년 운세 2부-3
2026년 병오년 일주별 운세 2026. 1. 17. 20:52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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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UdyPl6SQN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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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이운성론의 관점
6 마지막으로 십이운성론의 관점에서 보겠습니다. 임진 일주의 일지 진토는 십이운성론의 관점에서 일간 임수를 기준으로 묘의 흐름이 됩니다. 묘는 묘지에 묻힌 상태를 의미합니다. 실제 묘지에 묻히는 의미는 아니고, 묘지에 묻힌 것처럼 자기 세상 안에 갇히는 느낌이 됩니다. 이는 완고함으로 작용하기도 하고, 자신의 공간을 지켜야 하기에 방어적이고 안전주의적 특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그 안에서 자급자족을 해야 하기에 치밀하고 계산적일 수 있고 자신의 것을 빼앗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크며 소유한 것에 대한 집착이 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이렇게 갇힌 기운은 다시금 자신의 기운을 쏟아낼 수 있는 기운을 기다리게 됩니다.
7 다음 임진 일주의 묘의 흐름에 대해 병오년에는 태의 흐름이 도래합니다. 태의 흐름은 엄마의 뱃속에 생명의 씨앗이 자리잡은 상태입니다. 소멸과 생성의 중간 단계인 절을 지나 비로소 생성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절의 기운과는 무와 유의 차이만 있을 뿐 불안정하기는 마찬가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저울의 균형점에 위치한 느낌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느 한 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면 끝까지 그쪽으로 기울어가는 특성이 있기도 하고, 이쪽으로든 저쪽으로든 기울 수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 큰 변동성을 내재하기도 합니다.
8 그리고 임진 일주의 묘의 기운이 병오년에 태의 기운을 맞이하는 것은, 잠재적 힘과 많은 가능성을 품은 두 기운이 함께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묘의 기운은 폐쇄적이고 원칙적인 특성이 있고, 태의 기운은 불안정성을 내재하면서 현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임진 일주가 자신이 관심을 가진 것에 대해 일방적으로 밀고 가면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여 인기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지만, 그 기반이 약하여 언제든 흔들릴 수 있고, 흔들리기 시작하면 자신이 뚜렷하게 만들어놓은 색깔이 오히려 더 빠르게 이룬 것들을 무너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임진 일주는 병오년에 자신의 색깔을 너무 빠르고 강하게 구축하지 않음이 좋고, 마치 뭐든 연기할 수 있는 배우처럼 언제든 상황 변화에 따라서 빠져나갈 수 있는 두루뭉술한 느낌을 일부 가지고 갈 필요가 있으며, 하나의 길이 막혔을 때 다른 길로 갈 수 있는 대안을 만들고, 쉽게 무너지지 않게 과정의 히스토리를 탄탄하게 쌓으면 좋습니다. 너무 하얀 도화지는 작은 티끌도 더욱 크게 만들지만, 적당히 얼룩진 도화지는 웬만한 티끌에 대해서는 크게 변화를 느낄 수 없기도 한 것을 염두에 두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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